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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관리자 이메일 juluesung@daum.net
작성일 2025-11-11 조회수 259
제목
죽은 이후에도 삶은 계속된다 - 사후생을 증명하는 다섯가지 근거

 

 

▪ 지은이 : 최준식

▪ 판형 130 X 188mm / 분량 360쪽

▪ 발행일 2025. 11. 17 / ISBN 978-89-6246-564-8 (03110)

 

 

■ 책 소개

 

죽는 순간 시작되는 삶(死後生)이 있다.

죽음 이후에도 삶은 계속된다.

 

이 책은 지난 2025년 4월 19일 필자가 대표로 있는 '한국죽음학회'와 옥스퍼드대학의 지영해 교수가 이끄는 'Oxford Humans Korea'가 협업하여 공표한 '인간 의식의 사후 존속에 관한 서울 선언’에 대한 주석서라 할 수 있다.

이 선언문의 요지는, 인간의 의식은 뇌에 국한되지 않기 때문에 뇌가 기능하지 않아도 존속한다는 것이다. 즉 의식의 비국소성(非局所性, nonlocality)을 주장한 것인데, 이것은 기존에 많은 사람들이 신봉하던 물질주의적인 세계관을 정면에서 부정한 것이다. 현대인들은 유물론적인 과학의 영향으로 인간의 의식은 뇌에서 일어나는 신경생리학적 반응의 부산물에 불과하다고 믿는 경향이 있다. 그래서 그들은 인간이 사망하면 의식 역시 자연히 소멸한다고 생각한다.

이 책에서는 이 주장을 철저하게 반박하는데 이를 위해 다음과 같은 다섯 가지의 유력한 근거를 제시했다. (1) 근사체험, (2) 임종침상 비전, (3) 사후통신, (4) 영매(medium)를 활용한 실험실 연구, 그리고 (5) 어린이의 환생 체험 연구가 그것이다.

이 책은 이 다섯 가지 근거에 대해 소상하게 밝히고 있는데 만일 여러분이 이 책을 정독한다면 사후생의 존재를 더 이상 의심하지 않을 것이다

 

 

■ 저자 서문

 

사후생에 대한 기대는 평화롭게 생을 마칠 수 있는 원동력을 제공한다.

 

저자는 지난 2025년 4월 19일 “인간 의식의 사후 존속에 관한 서울 선언”이라는 제목의 선언문을 발표하는 자리를 가졌다. 선언문은 내가 이끌고 있는 ‘한국죽음학회’와 영국 옥스퍼드 대학의 지영해 교수가 운영하고 있는 ‘Oxford Humans Korea’가 협업해서 작성했다. 이 선언문에서 우리는 인간이 죽으면 육신은 소멸하지만, 의식은 사라지지 않는다는 것을 명백

하게 밝혔다. 이 같은 선언을 한 이유는 인간이 죽은 뒤에도 의식이 존속한다는 사실이 한국 사회에 잘 수용되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국내에는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사후생에 대한 연구는 서양 학계에서 상상 이상으로 활발하게 진행되어 많은 성과가 다년간 쌓였다. 이러한 연구에 힘입어 이제 서양 사회에는 주류의 연구자들이 공공연하게 “인간 영혼의 불멸설”을 주장할 수 있는 분위기가 형성되었다. 그러던 차에 이 분야의 연구를 선도하고 있는 학자들이 2015년에 미국 애리조나주의 투손(Tucson)이라는 도시에 모여 인간의 의식(영혼)이 사후에도 존속한다는 내용의 선언문을 발표했다. 이 선언에는 세계적으로 저명한 교수나 연구자들이 대거 참여해서 서명했다. 그 가운데에는 국내에도 꽤 알려진 래리 도시를 비롯해 이 책에서 소개하고 있는 이븐 알렉산더나 핌 밤 롬멜, 피터 펜윅 같은 대가들이 포함되었다.

 

이 선언문의 요지는, 인간의 의식은 뇌에 국한되지 않기 때문에 뇌가 기능하지 않아도 존속한다는 것이다. 전문적인 용어로는 의식의 비국소성(非局所性, nonlocality)을 주장한 것인데

이것은 기존에 많은 사람들이 신봉하던 물질주의적인 세계관을 정면에서 부정한 것이다. 현대인들은 유물주의적인 과학의 영향으로 인간의 의식은 뇌에서 일어나는 신경생리학적 혹은

화학적 반응의 부산물에 불과하다고 여기는 경향이 강하다. 그 생각의 연장선상에서 그들은 인간이 죽으면 의식 역시 자연히 소멸된다는 주장을 사실로 받아들였다. 쉽게 말해 인간이 죽으면 아무것도 남지 않는다는 것인데 그렇게 되니 지금 살고 있는 이 생만이 유일한 것이 되었다. 투손의 선언은 이 주장을 철저하게 반박했다. 인간의 의식은 사후에도 계속해서 기능한다는 이른바 “의식(혹은 영혼) 불멸설”을 주장한 것이다. 이들은 이 같은 주장을 뒷받침하기 위해 다섯 가지의 유력한 근거를 제시했다. 이것은 이 주제와 관련해서 지금까지 연구되어 온 것을 정리한 것인데 이는 (1) 근사체험, (2) 임종침상 비전, (3) 사후통신, (4) 영매(medium)를 활용한 실험실 연구, 그리고 (5) 어린이의 환생 체험 연구를 말한다.

 

필자는 이 선언문에 자극받아 지영해 교수에게 한국에서도 이와 비슷하지만 한 단계 버전업한 선언문을 만들자고 제안해서 수개월의 작업 끝에 이 선언문을 완성한 것이다. 우리가 이

작업을 하게 된 직접적인 이유는 한국인들이 현세주의적인 경향이 강한 가치관을 지닌 것과 연계된다. 일반적으로 한국인은 인간은 한 생만 살 뿐이라고 생각해 내세를 부정하는 경향이 강하다. 이러한 세계관 때문에 한국인들은 많은 곤란을 겪는데, 그중에 대표적인 것이 인생 말년에 무의미한 연명 치료에 매달리는 것이다. 한국인들은 다시는 건강을 되찾을 수 없

는 말기질환의 상태가 됐을 때 아무 효과도 없는 연명 치료에 매달리는 경우가 허다하다.

 

독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예를 들어보자. 어떤 사람이 췌장암 말기라는 진단을 받았다. 이때는 어떤 치료를 해도 그의 건강을 되찾을 수 없다. 이런 상태를 전문적인 용어로 ‘비가역

적인’ 상태라고 표현한다. 건강한 상태로 되돌아갈 수 없다는 의미에서 비가역이라고 하는 것이다. 이럴 때는 어떤 치료도 소용없다. 아무리 좋은 약을 써도 병을 고치기는커녕 호전도

못 시킨다. 사정이 이런데도 많은 한국인들은 삶은 이번 생밖에 없다고 생각한 나머지 강한 항암 치료에 돌입한다. 죽으면 아무것도 없으니 어떻게 해서든 이번 생에 살아남아야 한다는, 혹은 이번 생의 잔여기간을 조금이라도 늘려보려고 하는 것이다. 그러나 결과는 뻔하다. 우선 환자 본인이 강한 항암 치료에서 오는 여러 가지 부작용 때문에 엄청난 고통을 겪는다. 그뿐만이 아니다. 치료에만 진력한 나머지 자신의 임종을 차분하게 준비하지 못하고 속절없이 세상을 떠나고 만다. 그동안 힘들게 살아온 인생을 제대로 정리하지 못하고 황망하게 생을 마치는 것이다. 비극은 예서 그치지 않는다. 그를 간호하는 가족들 역시 온갖 수고를 다 해 환자를 수발하다 기진맥진해지고 경제적으로도 큰 손실을 본다. 이 같은 참상은 우리가 사후생을 인정하면 얼마든지 피할 수 있다. 죽은 뒤에도 우리의 의식이 존속한다는 사실을 받아들인다면 이렇게 무리하게 이번 생에 매달릴 필요가 없다. 대신 필요 없는 치료를 거부하고 이번 생을 정리하면서 사후생에 대한 기대를 갖고 평화롭게 생을 마칠 수 있을 것이다.

 

 

■ 지은이

 

최준식

 

약력

1979년 서강대학교 사학과 졸업

1988년 미국 템플대학교 종교학과 대학원 졸업

1989년 종교문화연구원 설립

1992년~2021년 이화여대 한국학과 교수 역임

2005년 한국죽음학회 설립

2021년~ 이화여대 명예교수

 

저서

『UFO 세계가 주목한 두 접촉자 이야기』(2025), 『한권으로 읽는 인간의 죽음』(2025), 『Beyond UFOs—UFO, 그 너머의 이야기』(2024), 『외계지성체의 방문과 인류 종말의 문제에 관하여』(공저)(2015), 『최준식의 메타 종교로 가는 마지막 춤 1, 2, 3』(2023), 『인간은 분명 환생한다』(2017), 『한국 사자의 서』(2017), 『너무 늦기 전에 들어야 할 죽음학 강의』(2014) 등

 

 

■ 목차

 

시작하면서

사후생을 긍정하는 다섯 가지 근거

 

첫 번째 근거

근사체험이란 무엇인가?

드디어 사후 세계의 빗장이 열리다.

- 근사체험에 대한 학술적 연구의 시작

근사체험 연구의 창시자, 레이몬드 무디

근사체험을 최초로 학술적으로 연구한 케니스 링

근사체험의 강력한 주창자, 죽음학의 대모 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

의학지에 최초로 근사체험 연구 논문을 게재한 핌 밤 롬멜

자신의 근사체험을 베스트셀러로 만든 의사, 이븐 알렉산더

근사체험의 단계

제 1 단계: 체외이탈(Out-of-Body-Experience, OBE) 체험

제 2 단계: 터널 통과 체험

제 3 단계: 빛의 존재와의 만남

말할 수 없이 아름다운 영혼의 세계 I 빛의 존재와 같이 하는 ‘삶의 회고’ I 무조건적인 사 랑 체험하기 I 사랑과 함께 배움도 I ‘빛’의 정체는? I 종교와는 무관한 빛의 존재

제 4 단계: 장벽 앞에 서기

제 5 단계: 귀환

 

두번째 증거

임종침상 비전(Death Bed Vision)

임종침상 비전이란 무엇인가

임종침상 비전에 대한 연구와 회의론

사례

 

세 번째 중거

사후통신(After-Death Communication)

사후통신이란 무엇인가

사후통신 연구의 선구자: 빌 구겐하임

다양한 방법으로 나타나는 사후통신

- 사후통신이 나타나는 여덟 가지 방법에 대해

1. 임재함 느끼기 I 2. 청각적인 사후통신 I 3. 촉각적 사후통신 I 4. 후각적 사후통신 I 5. 시각적 사후통신 I 6. 선잠 혹은 꿈속 사후통신 I 7. 전화 사후통신 I 8. 물질적 사후통신 I 9. 기타 가외의 체험에 대해

 

네 번째 연구

영매(Medium) 연구

간략하게 본 영매 연구사

게리 슈워츠는 왜 영매 연구를 시작했을까?

게리 슈워츠의 실험은 어떻게 진행됐을까?

영매들 이야기

영매 에드워드 이야기 I 그 외 다른 영매 이야기—치코 자비에르 I 사후세계를 묘사한 최 고의 영화--“Astral City” I 영화 아스트랄 시티의 내용은?

 

다섯 번째 근거

환생 연구

- 어린아이를 대상으로 한 이안 스티븐슨의 연구를 중심으로

20세기에 서양에서 갑자기 나타난 환생 연구

느닷없이 20세기 중엽에 서양에서 각광받은 환생론 - 에드거 케이시의 경우 환생을 옹호한 대표적인 서양 의사 - 브라이언 와이스

인간의 환생을 처음으로 학술적으로 연구한 이안 스티븐슨

인간의 환생 연구에서 독보적인 이안 스티븐슨 교수

이안 스티븐슨은 누구?

스티븐슨은 왜 어린아이를 주된 연구 대상으로 삼았을까?

정식의 사례로 등재되는 과정은?

사례 1—전생을 기억하는 아이들

사례 2—전생의 언어를 말하는 사람들

사례 3—모반과 선천적 결함

 

책을 마치며

부록 “인간 의식의 사후 존속에 관한 서울 선언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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