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 소개
교육과정에 따라 미리 만든 2015년도 초등 5학년 사회 교과서
쉽고 재미있게 구성한 초등학생을 위한 한국사
‘사진으로 보는 한국사 연표 1, 2’ 무료 증정
초등 교육에서 역사는 매우 중요한 수업 과정이다. 수학여행을 가거나 수행평가를 위한 탐구 활동을 할 때에도 그 대상이 역사와 관련이 있는 공간인 경우가 많으며, 초등학교 역사 교육은 한 사람 역사의식의 평생 기초가 되기 때문이다.
그런데 현행 초등 교과서를 검토한 결과, 아연실색 수준의 사실 오류는 물론, 기본적으로 많은 부분이 중·고등학교 과정의 내용 요소를 무비판적으로 가져 왔다는 문제점을 발견할 수 있었다. 특히, 시각 자료의 확보와 읽기자료에만 매달려 초등학생들의 학습 수준을 고려하지 않았다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다. 예를 들면, 학생들로서는 전혀 이해할 수 없고 선생님들도 이해하기 힘든 문화재 작품의 불교 용어들, 그리고 자식들에게 재산을 나눠주는 오래된 문서 등이 실려 있었다. 이것은 사실 7차 교육과정 고등학교 국사교과서의 내용들이다. 과연 초등 5학년 학생들이 이것을 이해할 수 있을까?
대부분의 어린이들은 드라마나 만화 등을 통해 우리 역사에 대해 처음 흥미를 갖게 된다. 그렇게 재미있던 우리 역사이건만 오히려 초등학생들이 5학년 교과서로 배우면서 흥미를 잃게 되는 것이다. 즉, 지금의 초등 교과서는 지나치게 어렵다는 것이다.
앞으로 2년 후면 다시 새로운 교육과정에 따라 교과서가 바뀐다. 이 책은 앞으로 바뀌는 2015년도 초등 5학년 사회 교과서를 교육과정에 따라 미리 만든 것이다. 부디 다음 초등 교과서는 이런 형태를 띠었으면 하는 바람을 담은 것이다. 서술하면서 교육과정에 따르다 보니 좀 어색하거나 구성하기 힘든 부분도 나왔고, 그래서 나름대로 내용 요소를 추가하거나 빼기도 하였다.
이 책의 특징은 우선 목차를 아이들 눈높이에 맞추려고 노력하였고 친근감 있는 구어체를 바탕으로 서술하였다. 지나칠 정도로 많은 사진 자료는 초등 교육이 유적이나 인물을 통해 역사를 이해하는 것을 목표로 하기 때문이다. 또한 단원이 끝나면 답이 없는 토론형 탐구할동을 통해 학생들이 스스로 역사에 대한 고민을 해보도록 하였고, 얼마나 이해했는가를 측정하기 위해 단원마다 문제풀이를 구성하였다. 게다가 초등 역사 수업이 교과서의 어려운 단어 때문에 흥미를 잃게 한다는 지적에 따라 쉬운 말로 풀어 학생들이 쉽게 읽어 나갈 수 있게 하였다. 또한, 학생들이 자주 질문하는 내용을 ‘선생님 질문있어요’ 라는 항목으로 만들어 구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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