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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이름 관리자 이메일 juluesung@daum.net
작성일 2017-11-23 조회수 11
제목
임실 금성리 가야고분 긴급발굴조사 학술자문회의 새최 (전라문화유산연구원. 2017. 11.29)

1. 개최일시

◎ 일 시 : 2017년 11월 29일 수요일 / 오전 10시

◎ 장 소 : 전라북도 임실군 임실읍 금성리 산176-1 발굴조사 현장

◎ 대 상 : 관련 전공자, 문화원, 일반시민, 언론단체 등

2. 발굴개요

◎ 허가번호 : 2017-1291호

◎ 조사기간 : 2017년 10월 25일~2017년 12월 23일

◎ 조사기간◎ 조사기관 : (재)전라문화유산연구원3. 조사경위

◎ 임실 금성리 가야고분 긴급발굴조사는 경작과 산림개간 등으로 훼손위기에 처해 있는 임실 금성리 가야고분의 형태와 성격 등을 밝혀 학술자료를 확보하고, 아울러 향후 유적의 보존과 정비의 기초자료 확보를 목적으로 추진하였다.

◎ 금번 발굴조사가 이루어진 금성리고분은 전라북도 임실군 임실읍 금성리 산176-1일원에 위치하고 있다. 발굴조사 지역이 위치하고 있는 임실읍 금성리와 성수면 도인리 일대에는 1972년 금성리고분의 수습조사, 2009년 도인리유적에 대한 발굴조사를 통해 가야계 고분과 가야계 유물이 집중 분포하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진 곳이다.

 

◎ 발굴조사는 산지개간으로 훼손되어 매장시설이 지표상에 드러난 고분을 대상으로 문화재청의 2017년 하반기 긴급발굴조사비 지원을 받아 실시하였다. 발굴조사는 2017년 10월 25일 착수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4. 조사결과

◎ 원형의 주구가 온전하게 잔존하고 있는 가야고분 1기가 확인되었다. 봉분의 규모는 직경 15.7m, 주구를 포함한 직경은 약 21m, 높이는 약 100㎝가 잔존하고 있었다. 주구의 규모는 너비 310㎝, 최대 깊이 190㎝이다.

◎ 매장시설은 2기가 발견되었다. 봉분의 중간에 위치하고 있는 지상식석곽이며 후대의 훼손이 매우 심해 바닥의 형태만 겨우 잔존하고 있었다. 특히 1호 석곽은 석곽을 구성하던 석재가 대부분 유실되고 묘광 굴광선과 석재 일부만 잔존하고 있었다. 규모는 길이 약 310㎝내외이다. 특히 1호 석곽은 봉분을 되파고 매장시설을 축조한 형태임이 밝혀졌다.

◎ 유물은 대부분 기형을 파악할 수 없을 정도의 파편으로 출토되었다. 다만 1호 석곽 바닥에서 철촉무더기가 출토되었다. 잔존 유물로 보아 5세기 대에 축조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5. 조사성과 및 의의

 ◎ 금번 발굴조사가 이루어진 가야고분은 원형의 주구를 갖추고 있는데, 이와 같이 온전한 형태의 주구가 조사된 가야고분의 발굴은 호남지역 최초의 사례로 평가할 수 있다.

 ◎ 임실 금성리 가야고분과 유사한 형태의 고분은 고성 송학동, 고성 율대리, 고성 연당리 등 소가야의 영역에서 주로 발견된바 있어 두 지역 사이의 교류관계를 짐작할 수 있다. 특히 능선의 정상부에 단독으로 조성된 점, 온전한 형태의 주구를 구획한 점, 봉분내 지상에 매장시설을 축조한 점 등은 고성 율대리고분과 매우 닮아 있다.

 ◎ 임실 금성리 일대는 과거 1972년 도굴된 3기의 고분 수습조사를 통해 가야계 장경호와 백제장경호, 사행검(巳行劍), 마구류 등이, 2009년 도인리유적 발굴조사를 통해 가야계 토기류가 출토된바 있는 지역이다. 금번 발굴조사는 임실 금성리 일대가 섬진강 중상류지역 가야문화의 거점지역이었음을 재차 확인시켜주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

6. 기타 참고사항

◎ 연락처 : 책임조사원 박영민(010-6679-4682), 조사원 심진수(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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