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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과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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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4-08-20 조회수 355
제목
<신간> 딸과 엄마 (연합뉴스. 2013. 5. 9)
평점
(서울=연합뉴스) ▲딸과 엄마 = 튀니지에서 태어나 알제리에서 성장한 뒤 프랑스로 망명한 작가 레이라 마루안느의 장편. 장니나 옮김.

알제리의 모슬렘 소녀가 성장 과정에서 성적 쾌감에 호기심을 보이다 아버지에게 적발된다. 명예살인마저 가능했던 모슬렘 사회여서 소녀는 스스로를 '현행범'으로 칭하며 불안해한다.

아버지는 딸을 몰래 시집 보내려 하지만 딸이 누구에게도 간섭받지 않는 자유로운 여성으로 살기를 원했던 어머니는 영문을 모르고 딸의 상급학교 진학을 돕는다. 자신의 전철을 밟으면 안된다고 누누이 말해온 어머니는 결국 소녀가 위반한 금기에 대해 알게 된다.

작가는 종교와 제도의 울타리에서 여성의 권리와 자유가 억압받는 현실을 모녀의 삶으로 보여준다. 작가는 소설 말미에 딸에게 길을 열어주는데, 프랑스로 망명해 이슬람여성의 인권과 정체성에 관심을 갖고 살아온 작가의 이력이 겹쳐 있다.

시타델. 176쪽. 1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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