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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대에 홀로 떠난 미국 횡단 자전거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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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사 주류성출판사
저자 민병옥
발행 정보 출간일 2017. 5.1 / ISBN 978-89-6246-310-1 03980
상품 정보 판형 176 X 226mm / 분량 25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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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보 YOLO!

오직 한번 뿐인 나만의 인생, 어떻게 살아야 하나?

미국을 여행하면서 가장 많이 들었던 질문은 왜 자전거를 타고 미국을 횡단하느냐?’였다. 한국말로 대답하더라도 상대방과 정서적 공통분모가 없으면 이해시키기 힘들 텐데, 초보 수준의 영어로 설명했으니 그 사람들이 내 말을 제대로 이해했을까? 하지만 그들도 ‘60’, ‘전환점’, ‘은퇴라는 단어만 가지고도 내 의도를 미루어 짐작하는 눈치였다.

나이 60을 넘기기 전에 꼭 하고 싶은 버킷리스트가 있었다. 그중 하나가 바로 미국 자전거 여행이었다. 드디어 2015328일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 30년 동안 숫자와 은행 일에 파묻혀 살았던 평범한 은행원이 미국 횡단 자전거 여행을 시작하려는 순간이다. 뭐라 설명할 수 없는 기분이 나를 감쌌다. 불안. 그것은 분명 불안이었다. 47kg이 넘는 짐, 3천 미터가 넘는 로키산맥, 사막과 대평원, 그리고 낯선 사람들이 나를 기다리고 있었다.

등 뒤에서 태평양이 넘실거렸다. 과연 나는 대륙을 가로질러 대서양에 무사히 도달할 수 있을까, 사랑하는 이들에게 돌아갈 수 있을까, 이렇게 84일의 대장정이 시작되었다.

미국 횡단 자전거 여행을 마치고 귀국하니 친구들 사이에서 내가 영웅이 되어 있었다. 자동차로도 힘들다는 미국 횡단을 자전거로, 그것도 나이 60에 했다는 이유에서다. 그러나 미국을 횡단하면서 만난 적지 않은 외국인 자전거 여행자들이 나보다 나이가 많았다. 내가 만난 미국의 시니어 자전거 여행자들은 생물학적 나이를 염두에 두지 않았다. 그들은 강한 맞바람과 불볕더위에 맞서 젊은 청춘들도 힘들다는 도전을 하고 있었다. 그들과 비교한다면 그래도 내가 영웅일까?

 

































































































































































































































































































































































































































































































































 

 
프롤로그

Part 1 캘리포니아
1일차 황량한 사막 같은 샌프란시스코
2일차 배려 깊은 샌프란시스코 운전자
3일차 태평양은 어서 오라 하네.
4일차 환영받는 웜샤워 게스트의 조건?
5일차 미국 가정집에서 처음으로 하룻밤을 지내다.
6일차 북두칠성을 누가 훔쳐 가지 않았다.
7일차 속고 또 속았다.
8일차 헤어짐은 늘 새로움으로 이어진다.
9일차 나도 그렇게 할 수 있을까?
10일차 내가 행운의 메신저?
11일차 그때 그 여인은 없었다
12일차 진로를 동쪽으로 돌려라!
13일차 여행 속의 슬럼프, 향수병이 찾아왔다.
14일차 하마터면 큰일 날 뻔했다.
15일차 사막에서 일어난 폐쇄 공포증
16일차 내가 마음의 여유가 없는 건지…
17일차 더 큰 것을 위한 결정
18일차 그것은 아이러니였다.

Part 2 애리조나
19일차 셀프 사진 찍기가 이렇게 힘들어서야…
20일차 첫 번째 펑크 I 21일차 포기할까?
22일차 이별에 익숙해지고…
23일차 한번만 묻고 끝
24일차 여자가 더 솔직해
25일차 처음 경험한 Potluck Party!
26일차 놀랍도록 깨끗한 시야!
27일차 나이 들면 두려운 게 많다?
28일차 우어..ㄹ..마트?

Part 3 뉴멕시코
29일차 ‘납작해진 타이어’ 다시 시련은 찾아오고
30일차 뜻밖의 인연

Part 4 콜로라도
31일차 나이는 어리지만…
32일차 세대의 벽을 뛰어 넘는 문화!
33일차 훌륭한 법, 그러나?
34일차 기발한 아이디어
35일차 로키 정상에 오르다!
36일차 여자의 마음만 갈대라고?
37일차 도서관에 가 봐라!
38일차 페달을 돌릴 힘이 남아 있는 한, 절대 멈추지 않으리...
39일차 가슴 뭉클하게 하는 여인
40일차 이제는 악몽까지…
41일차 토네이도 예보?
42일차 토네이도와 함께 살아가는 사람
43일차 자전거 여행자의 기도
44일차 남풍의 국민, 캔자스!

Part 5 캔자스
45일차 바람, 바람, 바람
46일차 허리띠 같은 갓길에서 ‘설마’에 기대는 인생
47일차 미국 일기예보는?
48일차 되는 일 없는 날…
49일차 번개를 친구삼아
50일차 길손이 없는 미국
51일차 트레일러는 무서워…
52일차 잉꼬부부
53일차 자전거를 수리하다.

Part 6 미주리
54일차 미주리에는 갓길이 없다.
55일차 미국 도로는 킬링로드
56일차 한식요리를 할 줄 알았으면 좋았을 텐데…
57일차 또다시 토네이도!
58일차 오자크 고원과의 만남 그리고 무뎌진 얼굴 피부감각
59일차 고통과 쾌락은 두 지붕 한 가족
60일차 오자크 고원은 내 스타일이 아니었다.
61일차 얼굴은 붓고…
62일차 목사님의 도움으로!

Part 7 일리노이
63일차 보고 또 봐도…
64일차 개구쟁이 호스트 애쉬 !
65일차 저렴한 주립공원 캠핑장
66일차 설마가 사람을 잡을까?

Part 8 켄터키
67일차 사납고 영리한 켄터키 개
68일차 미국 신문에 소개된 내 여행이야기
69일차 마이 올드 켄터키 옛집이여!
70일차 삼겹살에 산삼까지…
71일차 켄터키의 자랑거리
72일차 도움이 안되는 잡생각
73일차 악명높은 켄터키 개들과의 조우…
74일차 60대의 멋진 사랑 이야기
75일차 자전거 여행자에게 제일 무서운 것은?

Part 9 버지니아
76일차 아이들이 보고 싶다!
77일차 또 다른 근심거리
78일차 결정 장애를 극복하고…
79일차 잊지 못할 환상적인 길!
80일차 너 같은 여행자는 처음이야!
81일차 후회를 남기고 싶지 않다!
82일차 우유부단이 빚은 참사…
83일차 너무나 고마운 미국 교회
84일차 대서양이 앞을 가로막아…

에필로그
미국 자전거 여행 나는 이렇게 준비하고, 이렇게 끝마쳤다
 
민 병 옥

1956년 대전 출생
1982년 조흥은행에 입사하여 2012년 신한은행에서 퇴사한 은행원으로, 1999년부터는 13년 동안 지점장으로 일했다.

운동을 좋아해 마라톤과 철인3종 경기 등 익스트림 스포츠에 몰두했으나, 이제는 더 넓은 세상을 향해 홀로 떠나는 배낭여행과 자전거 여행을 즐기고 있다.

2012년 6월 필리핀말레이시아싱가포르 배낭여행(32일간), 2013년 2월 말레이시아태국 자전거여행(42일간), 2013년 11월 베트남캄보디아태국 자전거여행(52일간), 2014년 11월 필리핀 자전거여행(29일간), 2015년 3월 미국횡단 자전거여행(89일간), 2017년 3월 대만 자전거여행(21일간)을 다녀왔으며, 여전히 한번뿐인 인생을 아끼며 새로운 여행계획을 세우고 또 떠나고 있다.
 
번호 평점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1   60대에 올로 떠난 미국 횡단 자전거여행 / You Oniy Live Once 관리자 2017.06.30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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