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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구(通溝) - 집안 고구려 유적의 1945년 이전 조사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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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사 주류성출판사
저자 이케우치 히로시 / 우메하라 스에지
발행 정보 출간일 2019. 5. 13 / ISBN 978-89-6246-392-7 94910
상품 정보 판형 B4(257X 364mm) / 분량 36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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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 고구려 유적에 대한 1945년 이전의 조사 보고서

지금은 볼 수 없는 생생한 사진 자료와 도판 자료

원서와 같은 B4 특대 사이즈로 제작하여 사진과 도판의 디테일이 살아난다

 

통구는 일제 강점기인 1935년 및 1936년에 일본의 연구자들이 2회에 걸쳐 집안현의 고구려 유적을 조사한 보고서로서 1938년 일만문화협회에서 발행한 책이다. 원저의 구성은 상권 통구-만주국 통화성 집안현 고구려 유적, 하권 통구-만주국 통화성 집안현 고구려 벽화분으로 이루어진 것을 한 권으로 묶었다.

통구는 고구려 고도에 대한 개괄적인 해설과 더불어 세부적으로는 통구성과 산성자산성, 광개토왕비, 석총과 토분(장군총, 태왕릉, 천추총, 오괴분, 모두루총 등)으로 분류하여 집필되었다. 고구려의 유적과 고분에 대해서는 상권[]에 개괄하였고 하권[]는 벽화고분(무용총, 각저총, 삼실총, 사신총, 모두루총, 환문총)을 중심으로 자세하게 설명한 것이다.

통구의 내용을 이루는 일본 학자들의 조사는 이 지역 유적에 관한 본격적 학술조사로서 처음 이루어진 것으로, 당시의 여건에 비해 사진과 도면을 잘 만들어 놓아 지금도 활용하는 데 큰 문제가 없을 정도이다. 특히 벽화고분의 사진 도판 및 모사 등은 당시의 모습을 볼 수 있는 유일한 자료로서 가치를 인정할 수 있다.

하지만 조사 당시는 만주사변 이후 만주국을 수립된 직후였으므로 연구와 보고서 발간의 바탕에는 집안 지역을 일본 제국의 영토로서 관리하고자 하는 의도가 분명 깔려 있다. 특히 통구성-환도성터, 산성자산성-환도산성터로 설명하는 고구려 도읍지 비정과 관련해서는 재검토의 여지가 남아 있어, 이 보고서의 내용과 자료에 대한 심도 있는 연구가 필요하다.

 

 
서문

Ⅰ부. 만주국 통화성 집안현 고구려 유적
제1장 서설
1. 고구려 고도와 통구
2. 통구 유적에 대한 학술적 조사
3. 새로 발견된 벽화고분과 그 조사

제2장 통구 평야

제3장 환도성과 국내성

제4장 고구려 유적
1. 통구성 - 환도성터
2. 산성자산성 - 환도산성터
3. 광개토왕비
4. 나머지 유적

제5장 고구려의 고분
1. 개관
2. 장군총
3. 태왕릉, 천추총 등
4. 작은 석총들
5. 오괴분의 토분
6. 모두루총

제6장 석총과 토분의 연대

Ⅰ부 도판


Ⅱ부 만주국 통화성 집안현 고구려 벽화분
제1장 서설
제2장 무용총
제3장 각저총
제4장 삼실총
제5장 사신총
제6장 모두루총과 환문총
제7장 결어

Ⅱ부 도판
•해제
 
■ 지은이

이케우치 히로시(池內宏, 1879~1952)
1904년 도쿄제국대학 사학과 졸업. 1908년부터 1913년까지 남만주철도주식회사 내 만주역사조사부에서 시라토리 구라키치(白鳥庫吉) 지도하에 조선 및 만주 지역 연구에 종사하여 『임진왜란(文禄慶長の役)』을 집필했다. 이후 「조선초의 동북경과 여진과의 관계(鮮初の東北境と女真との関係)」로 박사 학위를 받고 동대학에서 조선사를 가르쳤다. 만주역사조사부의 후속 연구인 『만선지리 역사연구보고』 간행에도 참여하여 다수의 논문을 발표했다.
대표 저서로는 『몽고 침입에 대한 신연구(元寇の新硏究)』, 『만선사 연구(滿鮮史硏究)』, 『조선의 문화(朝鮮の文化)』 등이 있으며, 동북아시아 및 일본 고대사 연구에 뛰어난 업적을 남긴 것으로 평가된다.

우메하라 스에지(梅原末治, 1893~1983)
도시샤 보통학교(同志社普通学校) 졸업 후 1914년부터 교토제국대학 문과대학 박물관 조교로서 유물의 정리와 관리를 담당하며 하마다 고사쿠(賓田耕作)의 지도를 받았다. 1921년 하마다의 추천으로 조선총독부 고적조사 위원이 되어 경주 금관총 출토 유물의 정리를 담당한 것을 시작으로 일제강점기 조선의 수많은 고적조사 사업에 관여했다. 당시의 조사보고서로 『경주 금령총과 식리총 : 1924년도 고적조사보고(慶州金鈴塚飾履塚 大正13年度古蹟調査報告)』가 있다. 1939년 교토제국대학에서 「중국 청동기 시대의 연구(支那青銅器時代の研究)」로 박사 학위를 받고 동대학에서 가르쳤다.
저서로 『조선의 고대 문화(朝鮮古代の文化)』, 『조선의 고대묘제(朝鮮古代の墓制)』, 『동아시아의 고대문화(東亜の古代文化)』 등이 있으며 일본 고고학의 기초를 닦은 인물로 평가된다.


■ 옮긴이

박지영
한국외국어대학교 비교문학과 박사. 한일 비교문화 전공. 현재 인하대학교 고조선연구소 연구교수. 역서 『소세키와 시키 왕복 서간집』(지식을 만드는 지식, 2016), 논문 「근대 일본의 조선사 연구와 만주역사조사부」(일본사상, 2018), 「요양 영수사벽화묘의 고구려 관련성에 관한 두 편의 논문」(선도문화, 2017) 등이 있다.

복기대
단국대학교 사학과 졸업. 중국 길림대학교 고고학과 박사. 현재 인하대학교 대학원 융합고고학전공 교수. 저서에 『요서지역의 청동기시대 문화 연구』(백산자료원, 2002), 『고구려의 평양과 그 여운』(주류성, 2017), 『압록과 고려의 북계』(주류성, 2017)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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