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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북촌 이야기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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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사 주류성출판사
저자 최준식
발행 정보 출간일 2019. 7. 25 / ISBN 978-89-6246-396-5 04980
상품 정보 판형 114 X 184mm / 분량 20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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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사람의 눈으로 보는 서울 서(西) 북촌 답사기

 

최준식 교수의 서울문화지시리즈는 우리가 일상적으로 다니는 서울 지역을 더 깊게 알고 싶은 마음과, 그것을 주위와 나누고 싶은 마음을 담아 답사기 형태로 쓴 책이다. 서울의 유명하거나 유명하지 않아도 유서 깊은 장소와 문화, 역사, 그리고 거기 사는 주민들과의 대화를 통하여 취재한 이야기가 이 책에 담겨 있다.

 

이 책은 앞선 익선동과 동() 북촌에 대한 문화답사지에 이어 서(西) 북촌을 다루고 있는데, 이 지역에는 볼 게 많고 이야기 거리가 많아 한 권에 담지 못하고 상, 하 두 권으로 나누어 실었다.

 

상권에서는 한국 근현대사의 아픈 역사를 간직하고 있는 경복궁의 동십자각과 서십자각을 시작으로 삼청로를 따라 올라가면서 만나는 지금은 식당이 되어버린 엄비의 집 두가헌, 복잡한 역사를 간직한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조선 정부의 민정비서실인 종친부 등을 지나 예전 보습을 지니고 있는 서 북촌 골목길을 따라가 보면 삼청동의 랜드마크인 코리아 목욕탕과 서태지의 노래의 제목인 소격동 만난다. 중등 교육의 발상지인 정독도서관을 둘러보고 감고당 길을 걸어 내려오면서 답사를 마감 했다.

 

하권에서 소개하는 코스는 북촌의 핵심 코스로 빠르게 움직이면 30분 정도로도 다닐 수 있지만 각 유적을 심도 있게 충분히 보려면 2시간 이상이 걸린다. 책에서 소개하는 코스는 북촌의 두 주역인 유일한 사대부 집 윤보선 가옥과 근대 일제기의 한옥인 백인제 가옥을 지나북촌의 중심길인 북촌한옥길을 가면서 북촌의 근대 가옥인 이준구 가옥, 윤치왕의 집, 김형태 가옥과 가회동 성당 등 현대 건축물을 만난다. 북촌을 처음 오는 분들에게 초행 코스로 권하고 싶다.

 

 

 
저자 서문

서西 북촌 답사를 시작하며
지금의 북촌을 만든 정세권

윤보선 길 안으로 들어가며
여기 있는 종로경찰서가 그 경찰서?
한국 근대 불교의 산실, 선학원 앞에서

북촌의 유일한 전통 사대부 집, 윤보선 가옥과 그 주변에서
윤보선 가옥의 내력
윤보선은 누구?
윤보선 가옥의 주요 건물에 관해
양반들이 세운 교회를 둘러보며
윤보선을 감시하는 건물이 이곳에? - 명문당 출판사 앞에서
지붕 위에 웬 한옥이?

근대 일제기의 한옥을 찾아서 - 백인제 가옥
백인제 가옥 대문 앞에서
백인제 가옥은 융합 가옥?
사랑채 앞에서
별당(채) 이야기
안채 안에서

북촌한옥길 언저리를 돌아보며
북촌의 랜드 마크이었던 돈미 약국
북촌에서 가장 경치 좋은 곳, 혹은 핫 스팟으로
북촌한옥길에서 - 몇몇 집을 돌아보며
꼭두랑 한옥 등
미국인 마크 테토가 사는 한옥
이명박 전 대통령이 잠시 기거했다는 취운정

북촌의 근대 가옥 돌아보기
북촌의 높은 중심, 이준구 가옥에서
윤치호의 동생, 윤치왕의 집 앞에서
북촌로를 따라 내려오면서 - 김형태 가옥 앞에서

북촌로에 연해 있는 현대 건축물들
한옥과 양옥이 어깨동무?
진정한 한옥을 지으려고 시도하다!
한옥은 손으로 만들어야 제 맛이 난다!
성당 세부를 들여다보며

답사를 마무리하며
 
최준식

서강대학교에서 역사학(한국사)을 전공하고 미국 템플대학교 대학원에서 종교학을 전공했다(종교학 박사). 1992년에 이화여자대학교 국제대학원 한국학과에 교수로 부임하면서 한국 문화에 대해 폭넓은 공부를 시작했다.
1990년대 중반에는 ‘국제한국학회’를 만들어 김봉렬 교수(현 한국예술종합학교 총장)나 고(故) 오주석 선생 등과 같은 동학들과 더불어 한국 문화를 다각도로 연구했다. 2000년대에 들어서는 사단법인 ‘한국문화표현단’을 만들어 우리 예술문화를 공연형태로 소개하는 운동을 시작했고 지금도 여전히 하고 있다. 2013년에는 한국
문화가 중심이 된 복합문화공간인 ‘한국문화중심(K-Culture Center)’을 만들어 한국문화 전반을 대중들에게 알리는 일을 하고 있다.
대표적인 저서로는 『한국인에게 문화는 있는가』, 『한국문화교과서』, 『한국의 종교, 문화로 읽는다 1, 2, 3』, 『다시, 한국인』, 『한국 음식은 ‘밥’으로 통한다』, 『예순 즈음에 되돌아보는 우리 대중음악』, 『한국문화 오리엔테이션 1, 2』, 『한 권으로 읽는 우리 예술 문화』, 『종묘대제』, 『한국 문화의 몰락』, 『익선동 이야기』, 『동(東) 북촌 이야기』, 『서西북촌 이야기 上』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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