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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고대사와 창녕
정상가 20,000원
판매가격 18,000원
적립금 0원
제조사 주류성출판사
엮은이 한국고대사학회
상품 정보 판형 150 X 220mm / 분량 316쪽
발행 정보 발행일 2021. 10. 28 / ISBN 978-89-6246-455-9 (94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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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아 한국고대사학회가 20201015일에 개최한 한국고대사와 창녕이라는 주제의 가야사 기획 학술회의에서 발표된 연구 성과들을 묶은 것이다.

 

삼국사기지리지에 따르면 창녕 지역에 해당하는 신라 화왕군의 경덕왕 개명 이전 명칭은 비자화(비사벌)’였다고 한다. 삼국유사오가야조에서는 다섯 가야 중 하나로 비화(가야)’를 언급하였으며, 일본서기신공기 49년조에서는 이른바 가야 7국 가운데 비자발의 명칭이 확인된다. 이에 고대 창녕 지역의 정치체는 가야로 파악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가야의 일부였던 비사벌이 신라의 영역으로 편입된 시점은 언제였을까? 고고학적 발굴 성과에 기반하여 4세기부터 이 지역은 이미 신라에 복속되었다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4~6세기 창녕 지역의 성격은 치열한 학문적 논쟁의 대상이 되었다. 신라의 지방으로 편제되는 시기에 대해서 4세기 후반, 5세기 초, 5세기 중엽 이후, 6세기 초 등 다양한 견해가 나왔으며, 그에 따라 해당 시기 유적의 성격에 대한 해석은 크게 달라질 수 있다.

이 책의 제1부에는 문헌사와 고고학의 최신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해당 시기 창녕 지역 정치체의 성격을 추적하는 글들을 수록하였다. 1~3세기 창녕 지역의 소국 비정 문제 또한 검토의 대상이 되었다.

 

창녕 지역이 한국고대사에서 갖는 의미는 가야냐, 신라냐의 문제에 그치는 것이 아니다. 창녕 지역에서는 창녕 교동11호분 출토 글씨새김 고리자루 큰칼·창녕 계성 고분군 출토 대간명 토기, 창녕척경비, 인양사비상및 창녕 관룡사의 불상 대좌 명문 등 다양한 문자자료가 발견·출토되어 고대사 연구를 크게 진전시킨 바 있다. 그중에는 다른 지역에서 잘 보이지 않는 특이한 것들도 있어 관심을 끈다.

이 책의 제2문자자료로 다시 보는 고대 창녕에서는 창녕 지역 출토 문자자료들을 본격적으로 검토하였다.

 

이 책에 수록된 연구 성과들은 한국고대사에서 창녕 지역이 갖는 의미를 제대로 파악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책을 내면서

제1부 문헌과 고고학이 말해주는 비사벌
고대 창녕 지역의 소국 설정
비사벌比斯伐의 공간과 역사적 성격
삼국시대 창녕지역 정치세력의 성장과 가야
고고학 자료로 본 신라와 창녕

제2부 문자자료로 다시 보는 고대 창녕
출토 문자 자료와 고대 창녕
「창녕척경비昌寧拓境碑」의 ‘사방군주四方軍主’와 신라新羅의 천하관天下觀
신라 말, 고려 초의 지방사회와 창녕
창녕 관룡사 석불좌상 명문의 재검토


 
전진국 (충북대학교 사학과 강사)
「『任那興亡史』의 논지와 학술적 영향에 대한 비판적 검토」 『한일관계사연구』 64(2019), 「삼국지 한전에 기술된 한반도 중부 지역」 『역사와 담론』 92(2019), 「馬韓 개념과 ‘國’에 대한 기록」 『백제학보』 31(2020) 등 다수의 저서와 논문이 있음.

백승옥 (국립해양박물관 학예연구실장)
「영·호남 경계지역 가야 정치체의 성격」 『百濟學報』 30(2019), 「조선시대의 가야사 인식 - 조선 후기 실학자들을 중심으로 -」 『역사와 세계』 57(2020), 「‘임나가라(任那加羅) 종발성(從拔城)’과 고대 부산」 『향도부산』 40(2020) 등 다수의 저서와 논문이 있음.

홍보식 (공주대학교 사학과 부교수)
「신라·가야지역 상형토기의 변화와 의미」 『韓國上古史學報』 90(2015), 「영남지역 세장방형 石蓋竪穴式石槨의 석재와 축조 기술」 『韓國考古學報』 99(2016), 「전기 가야의 고고학적 연구 쟁점과 전망」 『韓國古代史硏究』 85(2017) 등 다수의 저서와 논문이 있음.

심현철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 신라고분발굴조사단 특별연구원)
「창녕 교동12호분의 구조와 성격」 『야외고고학』 18(2013), 「三國時代 嶺南地方 封土墳의 連接築造에 관한 硏究」 『考古廣場』 15(2014), 「嶺南地域 高塚古墳의 地域性과 蓮山洞 高塚古墳」 『항도부산』 34(2017) 등 다수의 저서와 논문이 있음.

홍승우 (경북대학교 역사교육과 조교수)
「함안 성산산성 출토 부찰목간의 지명 및 인명 기재방식과 서식」 『木簡과 文字』 22(2019), 「지증왕대 喪服法과 律令」 『歷史敎育論集』 74(2020), 「경산 소월리 목간의 내용과 성격」 『동서인문』 16(2021) 등 다수의 저서와 논문이 있음.

윤선태 (동국대학교 역사교육과 교수)
「『삼국유사』 기이편 ‘원성대왕’조의 가치 - 신라 ‘하고’시기의 정치구조와 그 함의」 『신라문화제학술논문집』 38(2017), 「신라 동궁의 위치와 ‘동궁관’ 기구」 『신라사학보』 46(2019), 「신라왕궁과 국가사찰 - 그 분포와 도로체계를 중심으로」 『신라문화』 57(2020 등 다수의 저서와 논문이 있음.

하일식 (연세대학교 사학과 교수)
「신라의 得難 신분과 阿飡 重位制」 『韓國古代史硏究』 82(2016), 「한국 고대 금석문의 발견지와 건립지」 『韓國古代史硏究』 93(2020), 「감악산비 논란과 감악신사에 대하여」 『역사와 현실』 117(2020) 등 다수의 저서와 논문이 있음.

박광연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국사학전공 조교수)
「보살계 사상의 전개와 원효 『菩薩戒本持犯要記』의 성격」 『한국고대사연구』 86(2017), 「史書로서의 『삼국유사』와 『고기』 연구의 흐름과 과제」 『진단학보』 130(2018), 「신라 하대 불교 정책의 변화와 사찰의 대응」 『영남학』 72(2020) 등 다수의 저서와 논문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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