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 개요
▪제목 : 성城과 왕국 - 북한산성이 전하는 스물여섯 가지 한국사 이야기
▪지은이 : 조윤민
▪엮은이 : 경기문화재단 북한산성문화사업팀
▪형태 : 판형 B5 사륙배판❘ 분량 383페이지
▪출간일 및 가격 : 2013년 11월 11일 ❘ 가격 20,000원
▪ ISBN 978-89-6246-111-4 03910
■ 출판사 서평
북한산성이라는 ‘역사의 창’으로 보는 한국사의 한 흐름
『성과 왕국』 26장의 각 장은 독립된 에피소드와 내용으로 구성돼 있지만 전체적으로 보면 고대에서 일제강점기에 이르는 한국사의 한 흐름을 보여준다. 북한산성과 북한산이라는 특정 지역을 두고 벌어진 고대 영토전쟁의 실상과 그 결과가 가져온 역사의 향방, 북한산 지역의 사찰과 불교문화 융성이 보여주는 정치와 종교의 결합 과정과 그 결과, 북한산성이라는 공간을 매개로 일어난 권력투쟁과 통치 이데올로기 구사의 한 단면, 북한산성에 관련된 역사 인물의 활동과 북한산성이라는 특정 역사의 공간을 통해 본 시대별 왕조의 흥망성쇠 등을 핵심 내용으로 하는 한국사의 한 흐름을 조망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북한산성 이야기 구성
북한산성 관련 역사 사건과 일화를 소재로 삼아 장(章)의 도입부를 이야기 형식으로 꾸몄다. 소설 형식과 다큐멘터리 구성기법으로 스토리텔링을 구사해 내용 전개에 현장감을 살리고 흥미를 더했다.
고지도와 초상화를 포함한 150여 장에 이르는 화보를 실었다. 현재의 북한산성 현장 사진뿐 아니라 19세기 말에서 일제강점기를 거쳐 1980년대에 이르는 북한산성 옛 사진을 게재해 책보는 재미를 더했다. 1880년대에 북한산성 산영루에 오른 외국인과 이들의 산행을 도운 조선인들을 촬영한 사진, 20세기 초 북한산성 내의 민가와 사찰터 사진, 1911년 북한산성 대성문에 모여 있는 조선 백성들을 담은 사진은 왕국의 쇠락과 망국의 애잔함을 자아내며, 1960년대에 미군이 촬영한 북한산성 성벽 사진은 성곽 원형을 살필 수 있는 자료이다.
사진 제목이나 명칭만이 아니라 사진 관련 정보를 함께 전달해 책 내용의 다양화를 꾀했다. 본문 내용을 축약하거나 본문의 문구를 그대로 따온 사진해설이 아니라 새로운 정보를 정리해 실음으로써 볼거리와 함께 읽을거리를 풍부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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