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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간으로 보는 일본 고대인의 일상
정상가 15,000원
판매가격 13,500원
적립금 0원
제조사 주류성출판사
엮은이 나라문화재연구소(奈良文化財硏究所)
옮긴이 하시모토 시게루(橋本 繁), 팡궈화(方國花), 김도영
상품 정보 판형 140 X 210mm / 분량 216쪽
발행 정보 발행일 2022. 9. 10 / ISBN 978-89-6246-486-3 (94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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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학교 인문학술원 HK+사업단 번역총서 04

 

이 책은 일본에서 가장 많은 목간을 소장한 나라문화재연구소의 연구자가 목간을 가까이에서 관찰하고 연구한 성과를 일반인 대상으로 쓴 성과물이다. 지금까지 목간은 거기에 쓰인 글자를 읽어내기 위한 문자자료로 중요하게 여겨졌다. 그러나 목간도 엄연히 땅에서 출토된 하나의 유물이다. 목간이 어디에서, 어떤 상태로 출토되었고 어떤 글자가 어떤 형태로 쓰였으며 또 글자 외에 어떤 정보가 기록되었고 현재 어떻게 보존, 활용되는지 등의 문제를 함께 다룰 때 비로소 문자자료로서의 정보를 최대한 끌어낼 수 있다.

 

이 책에서는 고대인이 목간에 남긴 정보를 최대한 끌어내기 위해 다양한 최신의 방법론을 제시한다. 또 일반인도 공감할 수 있도록 깊이 있는 내용을 쉽게 풀어서 해설하였다. 한번 손에 잡으면 끝까지 읽어보고 싶게끔 만든 책이다.

 

 

 

 

 

 
머리말 – 목간으로의 초대 15

I. 목간이란 무엇인가?
1. 땅속의 글자는 무엇을 말하는가?
2. 수종(樹種), 서풍, 형태-다채로운 하찰(荷札)
3. 하나가쓰오인가 대나무 잎인가
4. 목간 사용의 시작
5. 목간의 세기는 언제부터?
6. 『日本靈異記』에 보이는 목간
7. 헤이안(平安)시대에 없어지는 하찰과 삭설

II. 목간의 발견! 역사의 발견!
8. 목간의 중요성을 결정지은 발견
9. 쓰레기 구덩이가 ‘표본창고자료’로
10. 메이지 시대와 전전(戰前)에 발견된 것-목간 연구 전사(前史)
11. 『日本書紀』 의 수식을 간파하다-‘군평논쟁(郡評論爭)’과 목간
12. 후지와라쿄(藤原京) 조영 과정의 해명
13. 나가야왕(長屋王) 저택을 결정지은 관청의 편지
14. ‘나라쿄(奈良京)’의 발견
III. 목간 사용법
15. 문서를 감는 「축」도 목간
16. 깎아서 철저히 재활용
17. 폐기된 후 화장실이나 제사에서 또 다시 목간을!
18. 개, 학, 우유도 등장
19. 밝혀진 고대의 문서주의
20. 정창원이 지킨 목간
21. 나무와 종이의 차이점

IV. 저것도 목간? 이것도 목간!
22. 추첨인가, 게임인가, 점인가
23. 일상 업무를 전달하는 제첨축
24. 마게모노(曲物)에 남아 있는 장인과 관인의 시선
25. 나무의 특성과 목간의 기능
26. 주술에 관한 의미 탐구
27. 얇은 판자에 쓰인 ‘고케라경’
28. 다이조인(大乘院)의 장기알 목간
27. 얇은 판자에 쓰인 ‘고케라경’
28. 다이조인(大乘院)의 장기알 목간

V. 목간 깊게 이해하기
29. 명품 미역은 예나 지금이나
30. 한국 전복에 대한 쇼무(聖武)의 마음
31. 문자 형태는 시대를 알려준다
32. 관리와 장작의 의외의 관계
33. 고대의 쌀은 적미(赤米)?
34. 기록되지 않은 연대를 찾다
35. 도성 밖의 하찰은 무엇을 이야기하는가?

VI. 목간으로 보는 고대인의 일상
36. 약 하찰과 꼬리표가 말하는 것
37. 잃어버린 대보령(大寶令)을 풀어내다
38. 핑계를 대며 쉬는 것도 목간으로
39. 필적에 번진 관리의 민얼굴
40. 부탁하는 편지를 쓰는 방법 – 하급 관인의 교양
41. 이즈베(出部) 씨, 신모노(真慕) 씨는 누구? - 희귀한 성씨
42. 헤이조큐(平城宮)의 불사(佛事)를 엿보다

VII. 목간을 미래에 전하기 위해
43. 물갈이의 여름, 만남의 여름?
44. 보존과 활용 사이에서 - 실물을 보여드리고 싶다
45. 적외선은 만능인가?
46. 목간과 연륜연대학의 만남
47. 연륜(나이테)으로 목간을 해독하기 위하여
48. 목간을 연결하는 나뭇결 바코드
49. 연륜(나이테)을 통해 목재의 산지를 좁히다

맺음말 – 그들이 살아 있었던 증거

참고문헌
후기
역자후기
집필자 소개(2020년 현재)
색인

 
■ 옮긴이

하시모토 시게루(橋本 繁)
1975년 日本 群馬 出生
1998년 慶應義塾大學總合政策學部 卒業
2000년 早稻田大學大學院文學硏究科 史學(東洋史)專攻 修士課程 修了
2007년 早稻田大學大學院文學硏究科 史學(東洋史)專攻 博士後期課程 修了 博士(文學)

[주요저서 · 논문]
『韓国古代木簡の研究』(吉川弘文館, 2014)
「新羅 文書木簡의 기초적 검토 -신 출토 월성해자 목간을 중심으로」(『영남학』 제77호, 2021)
「월지(안압지) 출토 목간의 연구 동향 및 내용 검토」(『한국고대사연구』100, 2020),
「월성해자 신출토 목간과 신라 外位」(『木簡과 文字』24, 2020) 등


팡궈화(方國花)
1980년 中國 吉林省 出生
2007년 愛知縣立大學 文學部 卒業
2009년 愛知縣立大學大學院 国際文化硏究科 国際文化專攻 修士課程 修了
2012년 愛知縣立大學大學院 国際文化硏究科 日本文化專攻 博士課程 修了
2013년 博士(日本文化) 學位 取得
현재 경북대학교 인문학술원 HK연구교수

[주요저서 · 논문]
「門構えの略体の用例からみた古代東アジアにおける漢字文化の受容と定着」 (『国語と国文學』90(12), 2013)
「日本古代木簡の標準字体」(『木簡硏究』41, 2019)
「동아시아 출토 문자 자료로 본 한자의 전파 과정-“岡” 용례의 재검토-」, (『대동문화연구』112, 2020)
「고대 동아시아 목간자료를 통해 본 “參”의 이체자와 그 용법」(『목간과 문자』25, 2020)
「신라・백제 문자문화와 일본 문자문화의 비교연구-출토문자자료를 중심으로-」(『영남학』77, 2021)


김도영(金跳咏)
1985년 대구 출생
2011년 경북대학교 고고인류학과 졸업
2013년 경북대학교 고고인류학과 대학원 석사 졸업
2018년 総合硏究大學院大學 文化科學硏究科 박사 졸업
현재 경북대학교 인문학술원 HK교수

[주요저서 · 논문]
「三國~統一新羅時代 刻銘技術의 特徵과 變遷」(『嶺南考古學』第89號, 2021)
「함안 성산산성 출토 목간의 제작 유형과 제작 단위」(『木簡과 文字』제26호, 2021)
『금공품으로 본 고대 동아시아 세계』(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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