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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이름 관리자 이메일 juluesung@daum.net
작성일 2024-02-08 조회수 438
제목
가락국, 청동기에서 철기로 (김해시 가야사국제학술회의 단행본 시리즈)

 

 

 

∎ 도서 개요

- 제목 : 가락국, 청동기에서 철기로

- 엮은이 : 인제대학교 가야문화연구소

- 판형 및 페이지 : 155 X 225mm / 340 페이지

- 발행일 및 가격 : 2023년 11월 28일 / 가격 22,000원

- ISBN 978-89-6246-514-3 93910

- 주류성출판사 02-3481-1024 (대표전화) / 02-3482-0656 (FAX)

e-mail : juluesung@daum.net / 홈페이지 : www.juluesung.co.kr

문의 : 이준(010-3899-0688) / 한상현(010-5572-1662)

 

 

∎ 도서 소개

 

최근 고고학적 성과를 바탕으로 가락국 건국 무렵을 재조명

 

지난 4반세기 동안 가야사에 대한 자부심과 애정으로 가야사 국제학술회의를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있는 김해시의 노력은 남다르다. 이 학술회의를 주관하는 인제대학교 가야문화연구소는 이러한 의지와 전통을 충분히 자각하여 보다 나은 학술회의의 개최와 학술회의의 결과를 적극적으로 전파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그동안 가야사는 고구려, 백제, 신라 등 삼국시대 역사에서 소외되어 그 중요성이 제대로 인정받지 못하고 있다. 이번 학술대회는 최근 고고학적 성과를 바탕으로 가락국 건국 무렵을 재조명하는 자리다. 향후 가야사 연구는 문헌사와 고고학적 자료가 접합되어 융합적인 연구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가야의 형성과정에 대해 활발한 논의가 진전되었다.

 

이번 제28회 국제학술회의 주제는 「가락국, 청동기에서 철기로」다. 가락국은 철기문화를 가진 김수로왕에 의해 건국되었지만, 김수로왕을 추대한 구간(九干)은 청동기문화를 가진 토착의 지석묘 축조 세력이다. 구간 세력과 김수로왕 세력은 각기 지석묘와 목관묘 문화로 대표된다. 김해지역에는 지석묘 및 목관묘와 관련하여 많은 조사·연구 성과가 있다. 이번 학술대회는 이러한 고고학적 성과에 근거하여 가락국 성립기를 살펴본다.

 

 

∎ 출판사 서평

 

진정한 가야사 복원은 문헌사학과 고고학의 융합 연구

 

가야사 국제학술회의는 국내외 연구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가야에 관한 연구성과를 발표하고 토론하는 의미 있는 자리다. 지금까지 이어온 가야사 국제학술회의는 국민에게는 가야 연구성과를 알리고, 연구자들에게는 가야 연구의 구심점을 만드는 동시에 연구의 방향성도 제시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가야사 국제학술회의 주제는 「가락국, 청동기에서 철기로」다. 지금까지 구체적인 유물이나 유적을 집중적으로 살펴보는 것에서부터 활발했던 교류와 동아시아 세계에서의 가야 위상에 이르기까지 가야사학술회의에서 다루었던 다양한 주제는 모두 가야를 이해하는데, 있어 의미 있는 주제였다. 그럼에도 이번 주제는 더 특별한 의미가 있다. 잘 알려진 것처럼 김해에는 100여 기에 달하는 청동기시대 지석묘가 남아있고, 가락국은 이러한 지석묘를 축조하던 사회에서 성장 발전하였을 것으로 이해되고 있지만, 지금까지 여러 연구자가 한자리에서 이 주제만을 중심으로 발표하고 토론했던 사례는 없었다.

 

가야인이 서술한 가야의 기록은 전하지 않는다. 가야사 연구에 많이 활용되는 문헌 사료인 삼국사기와 삼국유사, 그리고 중국, 일본의 기록은 가야 외부 사회의 구성원들이 쓴 단편적인 기록물을 기초로 하고 있다. 그렇다면, 562년 우리 역사의 무대 뒤로 사라진 가야를 이후 역사가들은 어떤 인식을 갖고 있었을까? 이번 학술회의는 신라 말 최치원에서부터 『삼국사기』·『삼국유사』의 기록, 전근대 시기, 일제강점기, 광복 이후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시기별로 가야사에 대한 인식의 변화 과정을 종합적으로 살펴볼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또한, 최근 크게 주목받고 있는 ‘역사문화권정비법’의 제정이나 정부와 지자체 주도의 가야사 복원·정비사업과 같은 현안들을 점검하고 앞으로의 방향을 모색하고자 한다. 이와 함께 20세기 이래 임나일본부 사관에서 출발한 일본 연구자들의 가야 연구와 인식의 변화, 1980년대 남원 월산리, 건지리 고분군 등 가야유적이 발굴되면서 알려지기 시작한 호남지역 가야 연구 현황 등을 돌아보는 자리가 될 것이다.

 

가야사 연구의 시각과 논점을 집중적으로 다루게 될 이번 학술회의가 가야의 역사와 문화를 더욱 활발하게 연구할 수 있는 토대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 문헌사학과 고고학의 상호 이해와 교류, 융합이 요구되는 가야사 연구의 특성에 맞는 새로운 방법론 도출 등 진일보한 학술 성과를 기대한다.

 

∎ 지은이

 

소배경 (삼강문화재연구원)

이수홍 (울산문화재연구원)

이동희 (인제대학교)

윤태영 (국립경주박물관)

이성주 (경북대학교)

박진일 (국립중앙박물관)

권오영 (서울대학교)

 

 

∎ 목차

 

주제발표

 

1. 김해 구산동유적 無文時代 集落과 基壇墓

- 최신 발굴조사성과를 중심으로

소배경 (삼강문화재연구원)

 

2. 영남지역 묘역식지석묘의 특징과 구산동지석묘의 성격

이수홍 (울산문화재연구원)

 

3. 제단식 지석묘로 본 김해 구산동 유적

이동희 (인제대학교)

 

4. 古金海灣 支石墓文化와 外來系文物

윤태영 (국립경주박물관)

 

5. 지석묘 사회에서 목관묘 사회로

- 영남지역을 중심으로

이성주 (경북대학교)

 

6. 김해지역 목관묘 문화의 이원적 二元的 이해

박진일 (국립중앙박물관)

 

7. 진변한의 분립과 구야국의 성장

권오영 (서울대학교)

 

종합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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