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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류성출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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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만리장성이라고 주장하는 천리장성은 엄연한 고구려성이다!”
역사를 알아야 우리 역사를 지킬 수 있다.
신형식 교수가 답사한 해외의 유적을 통해 한국 고대사의 이면을 확인하는 동시에 중국의 동북공정과 일본의 역사왜곡에 맞선 한국 고대사의 진실을 확인한다.
저자는 해외 유적의 추적을 통해 고대사에서 부족한 문헌의 한계를 넘어설 수 있다고 생각하였다.
고구려인들은 만주의 주인공으로서 ‘중국 지방정권의 주민이 아니라’ 당당한 우리 조상이었음을 확인할 수 있었고, 화려한 벽화 속에서
그들의 삶(현세와 미래)의 모습을 느낄 수 있었다.
또한 백제인들은 국내에서는 고구려와 신라에 수모를 당한 나약한 처지였으나, 발달된 문화를 일본에 전해주었고, 해양대국으로서 국제화의 길을 통해
‘바다로의 진출이 강국이 된다’는 사실을 통해 대백제의 위상을 남겼음을 볼 수 있었다.
그리고 신라도 당나라와 함께 동아문화권을 일으켰으며, 중국의 연해지역(산동성, 강서성, 절강성)에 진출한 무역대국이었다.
이로써 과거문헌(기록)으로 보던 한국 고대사를 해외유적을 통해 확인하는 계기를 만들어 보았다.
그러나 해외에 퍼져있는 유적을 찾아가 보았다고 우리 고대사의 실체를 구명할 수만은 없을 것이다. 그 속에 담긴 역사적 사실을 밝혀야 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필자는 그러한 유적의 내용을 보완하고 우리 고대사의 실체를 보다 구체적으로 구명하기 위해서 매절마다 ‘더 알아보기’라는 항목을 두고 해외유적
속에 깃든 중요한 역사적 사실을 보완하였다. 이로써 해외유적과 문헌을 한 틀 속에 묶어
우리 고대사를 다시 보는 공간과 시간을 마련하였다.
한편 해외유적의 사진은 옛것과 현재의 것을 비교하기 위해서 두 가지 사진을 넣으면서 고대유적의 변화상을 보여주었다.
한국고대사를 간직한 해외유적이 날로 사라져가는 현실을 안타깝게 바라보면서 그 일부의 모습이나마 간직하려는 뜻에서 이 책에 담아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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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식 교수
<학력>
1957.3. 충주사범학교 졸업
1961.3. 서울대학교 사범대학<역사과>졸업
1965.8. 서울대학교 대학원 <사학과>졸업(문학석사)
1981.2. 단국대학교 대학원 <사학과>졸업(문학박사)
<경력>
1963.3~1968.2. 경동고등학교(교사)
1968.3~1977.2. 서울대·외국어대학교(강사~조교수)
1977.3~1981.8. 성신여자대학교(조교수~부교수)
1981.9~2004.2. 이화여자대학교(부교수~교수:정년퇴직)
2004.3~2007.2. 상명대학교(석좌교수)
1992.5~1994.5. 역사교육연구회(회장)
1994.10~2003.10. 국사편찬위원회(위원)
1995.10~현재. 백산학회(회장)
1997.3~1999.2. 한국고대학회(회장)
2008.10~현재. 서울시사편찬위원회(위원장)
<수상>
1990.10. 제39회 서울시문화상(서울특별시장)
2007.4. 제24회 치암학술상(치암선생기념사업회)
2010.10. 제29회 세종문화상(대통령)
2012.3. 제4회 청관학술상(서울사대 동창회)
<저서>
「삼국사기 연구」(일조각,1981)
「한국 고대사의 신연구」(일조각,1984)
신라사(이대출판부,1985)
통일신라사 연구(삼지원,1990:일본어판 출판,1993)
백제사(이대출판부,1992:일본어판 출판,1994)
남북한의 역사관 비교(솔출판사,1994:러시아어판 출판,1998)
아! 고구려(조선일보사,1994,공저)
집안 고구려 유적의 조사연구(국사편찬위원회,1996)
한국의 고대사(삼영사,1999:일본어판 출판:2009)
한국사학사(삼영사,1999,공저)
고구려산성과 해양방어체제(백산자료원,2000,공저)
한국전통문화와 역사의식(상지원,2001)
신라인의 Silk Road(백산자료원,2002,공저)
고구려사(이대출판부,2003)
신라통사(주류성,2004)
고구려는 중국사인가(백산자료원,2004)
중국 동남 연해 지역의 신라유적 조사(장보고기념사업회,2004)
백제의 대외관계(주류성,2005)
알기쉬운 한국사(해외한민족교육진흥회, 2009,영·일·중·독·불·러 등 9개국어 번역 출판)
삼국사기의 종합적 연구(경인문화사, 20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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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리장성은 고구려가 쌓았다” 입증 (세계일보. 2012. 7. 13 ) |
관리자 |
2014.08.19 |
862 |
“천리장성은 고구려가 쌓았다” 입증
다시 찾은 한국고대사 해외 유적/신형식 지음/주류성/1만8000원
“신성은 고구려 서쪽 변방의 요새다. 먼저 이곳을 빼앗지 못하면 나머지 성들을 쉽게 취하지 못할 것이다.”
삼국사기 22권 보장왕 6년조에 있는 기록이다. 서기 667년 3차 고구려 침략에 나선 당군 사령관 이적의 말이다. 신성은 지금의 지린성 선양 부근 고이산성을 가리킨다. 335년 고국원왕 때 성을 재건한 기록도 나와 있다. 신성은 고구려 천리장성의 요새 중의 요새였다.
고구려 영류왕(618∼642)은 표면적으로 당나라와 친선을 맺으면서도 천리장성을 쌓았다. 장성이 완성된 시기는 당 태종의 치세였다. 당시 당태종은 반대 내지 어떤 항의도 하지 않았다.
만일 고구려가 지금 중국의 주장대로 지방정권이었다면 장성을 쌓을 필요가 없었을 것이며, 지방정권의 군사 시설 조성을 막았을 것이다. 고구려는 중국의 소수 민족이 세운 지방정권이 아니었음을 입증하는 대목이다.
한국고대학회 회장을 지낸 신형식 교수는 중국과 일본 등에 흩어져 있는 고구려·백제 유적을 찾아내 고증작업을 펼쳐왔다. ‘다시 찾은 한국고대사 해외 유적’은 그 작업의 결과물이다. 신 교수는 중국 쪽 사료와 삼국사기 삼국유사 등 한국 쪽 사료에 나온 고구려 백제 유적들을 더듬어가며 한반도 고대사를 고증하고 있다.
신 교수가 밝혀낸 것 중 천리장성은 고구려가 만든 장성임을 분명히 고증한다. 천리장성은 지금의 다롄 부근 비사성을 기점으로 요하를 따라 북상, 건안성 안시성 요동성 백암성 개모성 신성을 거쳐, 창춘 근처의 농안고성까지 이어진다.
중국 쪽 학자들이 주장하는 천리장성과는 근본적으로 경로가 다르다. 고구려가 쌓은 성들은 조금씩 앞으로 들려 쌓는 퇴물려쌓기와 그랭이공법(바위가 생긴 대로 맞춰 쌓는 성곽축조술) 등의 특징이 있다. 현재 남아있는 고구려 성들은 이런 특징을 고스란히 유지하고 있다.
편완식 선임기자 wansik@segye.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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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보세요] 中·日답사 통해 한국고대사는 당당한 해외진출 역사 입증 (한국일보. 2012. 6. 29 / 21면 2단)rhksflwk |
관리자 |
2014.08.19 |
797 |
[읽어보세요] 中·日답사 통해 한국고대사는 당당한 해외진출 역사 입증
다시 찾은 한국 고대사 해외 유적 / 신형식 지음
한국 고대사는 한반도에 갇혀 있지 않다. 중국에는 고구려 백제 신라와 발해의 유적이 남아 있고, 일본에는 백제의 발자국이 뚜렷하다. 중국이 최근 고구려와 발해가 랴오닝과 만주에 쌓은 산성까지 자기네 만리장성에 포함시켜 역사 왜곡 논란을 일으킨 것은, 이를 새삼 환기시켰다.
한국고대학회 회장인 저자는 기록이 별로 없는 한국 고대사의 실체를 파악하기 위해 1990년대부터 중국과 일본의 유적을 답사했다. 고구려의 첫 번째, 두 번째 도읍인 졸본성과 국내성, 만주의 고구려 고분과 천리장성 등을 보며 '고구려는 중국의 지방정권'이라는 중국 쪽 주장의 허구성을 확인했다. 중국 연해 지역의 신라방 유적 등을 통해 무역대국 신라의 활달한 기상을 읽고, 일본 곳곳에서 해양강국 백제의 자취를 실감했다. "한국 고대사는 나약한 모습이 아니라 당당한 해외 진출의 역사"라는 것이 그의 결론이다.
주류성출판사ㆍ296쪽ㆍ1만 8,000원.
오미환 선임기자 mhoh@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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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찾은 한국고대사 해외유적 |
에델바이스 |
2014.0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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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사와 상고사등 역사에 관심이 많다. 근대와 현대의 역사도 중요하지만, 그에 비해 유적이나 유물등 사료들이 많이 보존되지 않아 사학자들의 말과 글의 신뢰도가 떨어지는 우리 나라의 뿌리가 제대로 잡히지 않아 늘 안타까워 하던 중 한단고기도 만나보고 백제에 관한 책들과 특히 부여에 관한 책들을 읽으면서 현재의 우리들이 알고 있는 많은 사실들은 절대 진실과는 거리가 멀다는 것을 더욱 뼈져리게 느끼게 되었다. 미국이나 서구의 역사는 우리에 비해 너무나 짧은 시간들이라 별 무리 없이 사료들이 보존되어 있지만 한민족이라 자랑스러워 하는 우리는 제대로 보존된 것이 없다. 물론 우리가 못나서 그런것도 있지만 외세의 힘과 무력이 만들어온 결과라 보여진다.
이 책에서는 현재까지 우리에게 알려진 유물의 제대로 된 해석과 알려지지 않은 유물에 관한 사진과 해석으로 새로운 역사 교과서 같은 책이다. 일본의 식민사관에 물든 사학자들만 있나 하는 오해를 많이 하던 본인은 이 책의 저자에 대해 죄송함과 감사의 마음을 금할 길이 없다.
삼국사기와 삼국유사의 같은점과 다른점의 비교 그리고, 서로의 보완점을 보며 너무 쉽게 풀어 쓴 작가의 섬세함에 더욱 감사하게 되었다. 모든 자료는 실사진과 설명화 그리고 설명하는 지도와 약도 해설까지 자세하게 이해하기 편하게 설명되어있다. 이책을 보고 나서 제일 많이 느낀것은 우리의 고구려, 백제, 신라보다 더 소중한 역사가 많이 존재하고 특히 발해의 유적들을 보니 중국의 동북공정을 제대로 알고 대처를 하지 않으면 안되겠다는 생각을 굳히게 되었다. 물론 나 한 사람의 생각으로 뭐가 달라지고 뭐가 중요하겠냐 마는 한사람 한사람의 생각과 행동이 나라 전체를 다른 생각으로 이끌게 할 수 있다는 신념도 생겼다.
백제와 일본의 상관관계는 늘 생각해 오고 듣고 느낀 바 였지만 현재 일본에 존재하는 미야자키의 남향촌 같은 많은 흔적들 그리고 중국 곳곳에 숨어있는 발해의 흔적들의 의미를 다시 깨닫게 되었다. 우리에게 주어진 중요한 역사적 문제점들도 꼬집어 주고 있으며 특히 발해와 일본의 관계만 보더라도 백제 보다 더 많은 질문을 던져 준다. 우리가 학창시절 배운 역사책은 예전에 초등학교에서 말하던 산수라면 이 책은 수학이라 칭할 만 하다고 말하고 싶은 책이다. 나에게 새로운 역사교과서를 준 동생에게 고맙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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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진정 무엇을 잃어가고 있는가. |
synbe |
2014.01.28 |
786 |
"우리는 진정 무엇을 잃어가고 있는가."
이 책에는 기름기가 없다. 사실을 가감 없이 기술한 책이어서 일까, 덧붙이는 설명이 많지 않아서 일까 오히려 솔직하고 담백하다.
외골수 같은 사학자의 입장에서 책이 씌어졌다는 느낌은 40년 넘게 교편을 잡아온 저자에 약력을 대변하는 듯 하다. 그 동안에 집필해오신 책들도 거의가 고대사에 관한 내용이다. 이 책에서는 우리나라 고대사에 관한 과거와 현재를 비교한 사진과 그에 따른 해설만이 주를 이루고 있다.
고구려, 백제, 신라와 발해. 왜 고대사인가!
과거와 현재, 붙잡을 수 없는 시공을 거슬러 그 시대를 공존하고 매만지며 머무를 수 있게 하는 유일한 매개체는 건축물이다. 유년시절을 함께했던 옛 집, 사랑했던 사람과의 특별한 공간, 남다른 영감을 주었던 건축물들. 누구에게나 그런 건축물들이 하나쯤은 있기 마련이다. 그러나 만약 재개발이나 개조로 인해 그 모습을 잃게 된다면 어떨까. 추억도 함께 사라진다고 생각 들지는 않을까. 건축물이 품고 있는 특별한 의미나 정신적인 것들이 함께 소멸된다고 생각되지 않은가. 별것 아닐지 모를 건축물에 의미를 부여해서 특별한 존재로 만드는 것은 어찌보면 비약적인 해석일지 모르겠지만 한 나라의 역사를 고스란히 담고 있는 건축물은 그 의미가 다르지 않을까. 그 것도 후세에는 역사적인 진실을 두고도 서로 다른 입장에서 해석할 수 밖에 없을 만큼 왜곡된 채로 허물어지고 있다면 말이다.
저자가 이 책을 통해서 고대사의 흔적을 되짚어 보는 이유를 이 글에서 찾아보았다.
“발굴된 유적과 석성유지는 보존되었지만 집안시의 근대적 개조(아파트 축조)로 이제 집안은 완전히 새로운 도시로 탈바꿈되었다. 역사를 아는 사람은 이곳이 고구려의 수도였음을 이해할 수 있으나 새로운 도시로 변모한 현재의 옛 성터는 아파트 뒤에 숨겨진 돌담으로 전락되고 말았다. 오늘의 집안시는 중국의 개혁, 개방이라는 현실에 따라 고구려의 모습은 점점 사라지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66쪽
우리나라 역사를 고스란히 담고 있는 건축물들이 하나 둘씩 그 모습을 잃어가고 있다.
경제력의 논리로 돌아가는 중국과 일본, 이 이상한 나라들에 비 이성적, 부도덕한 행위에 관한 생각이나 힘없고 나약한 정부를 탓하는 생각은 잠시 놓아두고 읽는 편이 좋다. 읽는 동안은 많은 생각을 하지 않고 읽는 것이 좋을 듯 하다. 그러나 읽고 나서는 관심을 가져야 할 것들은 분명히 보인다. 특히 ‘우리가 알아야 할 주요 역사 문제’ 라는 글에는 동북공정과 독도에 관한 역사적 내용을 분명히 다루고 있다. 악화가 양화를 몰아낸다는 말이 있듯이 잘못된 이야기도 오래 듣다 보면 진실도 헷갈리기 마련이다.
‘역사를 알아야 지킬 수 있다’ 는 저자의 말에 반성하고 더는 ‘역사란 케케묵은 이야기’로 치부하지 말아야 한다. 우리나라의 고유한 역사를 알고 싶어하고, 그런 작은 관심으로 시작하기에는 이 책이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
책을 덮으면서 이런 생각이 냉큼 튀어 나온다. ‘우리나라가 강소국은 될 수 있을까’. 그 저변에 역사 의식이 강하게 자리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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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지 말아야 할 우리의 한국고대사 유적 |
jangdongs |
2014.01.28 |
840 |
중국의 동북공정은 점점 도를 넘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든다. 이제는 역사의 진실까지 왜곡을 하여 정치수단으로서
활용하려는 의도를 어린아이도 읽을수 있다. 제대로된 역사교육이 후대에 어떤결과를 가져올지는 이제 생각해봐야
할 문제가 아니라 의무 되어져야 할 인식이 되어져야 할것이다.
우리가 중,고등학교때 배운 역사가 무엇이 진실이었는지, 그 역사적 진실이 하나의 권력에 의한 통치수단에 불과하고
도구에 전락한다면, 당장은 그 정치소인배들에게 이득이 될지 몰라도 이렇게 결국은 인접한 강대국의 역사 빼앗기 놀음'
에 놀아날수도 있다는 점을 간과해서는 안될것이다.
중국의 동북공은 무엇인가? 정말 제대로 알아야 대처를 할수 있다고 생각한다. 역사인식이 부족한 정치인들부터 교육을
받아야 올바른 나라가 서겠지만, 권력에 눈이먼 이상 그 바램은 허공에 그물로 바람잡는 격이 될것이다.
정치권력의 압력과 눈치로 제대로 된 역사를 알리기 어려웠지만 , 이제라도 올바른 우리의 역사를 찾는 이런 의미있는
책이 나오는 것은 정말 바람직한 현상이 아닐수 없다. 학교에서 배우지 못했던 올바른 우리의 찬란했던 고대사를 스스로
중요성을 인식하는것은 정말 중요한 일이라 생각한다.
이책의 제목처럼 우리나라의 고대사 단군시대부터 통일신라의 발자취를 따라 찬란했던 역사의 현장을 직접 답사하고
그 의미를 써놓은 글이다. 일본에 많은 영향을 준 백제의 화려한 문물을 빼고는 고구려와 발해의 유적은 거의 중국에 있어
쉽게 다가갈수가 없는 지역이다. 여기에 중국의 동북공정을 더해져 지금은 중국이 역사왜곡의 진행에 따라 접근하기가 더
쉽지 않아졌으며 많이 훼손 되었고, 왜곡 되어져 있다고 하니 안타가운 일이 아닐수 없다.
또 북한과의 관계를 고려할때 60여년 가까운 세월이 단절되어 있음으로 해서 역사적사실의 공감대도 많은부분이 벌어지고
있는 느낌도 들었다. 이책에서 남한과 북한의 역사시대의 구분에 대한 차이점을 설명해 놓아서 많은 부분의 상이한 역사인식에
안타까운 생각이 들었다. 우리의 고대사중 고구려의 유적은 거의 대부분이 중국과 북한에 있어 직접 답사 하기는 어렵다.
거기에더해 우리가 인식하기 힘든 백제와 신라의 중국에 남아있는 유적을 답사한 저자의 노력에 감사할 따름이다.
특히 고구려의 벽화와 발해의 정효공주 묘의 벽화에 대해 사진을 찍어서 예전과 최근의 모습을 비교한 것을 보면 많이
훼손된 부분에 안타까울 따름이다. 또 대부분의 유적이 역사인식이 부족한 중국의 개발에 훼손되고 방치되어 정부차원
에서도 힘을써 조취를 취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저자의 글에서 언급한 것처럼 중국의 동북공정으로 세계가 웃을만한 황하문명을 느닷없이 들고 나오고 자국의 통치수단
으로 소수민족의 정체성을 말살하여 정치적으로 이용하려는 그 의도를 이제는 멈춰야 할것이다. 그들의 동북공정은 점점
그 도를 넘어 우리나라의 고대역사까지도 중국고구려라는 부르며 자국에 속한 소수민족의 역사로 역사교육을 하는 어이
없는 현실에 쓴 웃음이 나올뿐이다.
올바른 역사인식, 그것은 이제 정부차원의 의무일것이며 우리 스스로의 중요인식이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오랜시간
힘들게 이렇게 역사의 현장을 답사한 저자의 노력이 헛되지 않게 많은 사람이 읽어보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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